5월에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KCCN)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문화의 풍부함과 나이지리아에서의 성장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활기찬 3일간의 축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개막식 – 5월 19일
기념행사는 5월 19일 파트너 기관, 한류 크리에이터, 명예기자단, 세종학당 학생, 태권도 학생 등 센터의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으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문화적 유대를 심화시키는 데 있어 KCCN의 여정과 그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한국 영화 및 한식 체험 - 5월 20일
5월 20일에는 트럭 센트럴 아부자에서 한국 전통 영화 상영과 한식 시식회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 막걸리와 고소한 해물전 해물파전을 통해 한국의 정통 맛을 만끽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사랑받는 한국 고전 영화 '어머니와 손님' 상영으로 마무리되며 한국의 영화 유산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풍미와 향수, 문화적 몰입이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3일차: 문화 대화 및 발전 – 5월 21일
기념일 축하 행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KCCN은 5월 21일 청년발전지향성(YOD)과 제휴하여 다가오는 2025 유네스코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CCN의 문화 간 이해에 대한 기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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