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아부자에서 2025년 한식 콘테스트 결승전을 개최하여 400명 이상의 참석자를 끌어모으며 한국 요리에 대한 현지의 강한 열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3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결선 진출자가 장을 소재로 한 한식 요리를 주제로 요리 재능을 뽐냈습니다. 데보라 올라벨루린은 인상적인 요리인 한국식 돼지갈비와 소고기 장조림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행사는 또한 한국 음식 시식, K-pop 댄스 공연, 퀴즈 쇼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포함하여 모든 참석자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문화원은 향후 행사와 이니셔티브를 통해 나이지리아에서 한국 음식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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